Songolmae "I will love you all", (1982年)
송골매 "모두다 사랑하리" tribute poster

송골매 | 2집 송골매
작사 김정선 작곡 김수철






타이틀곡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1982년 4월 7일부터 5월 5일까지 KBS 「가요톱10」에서 5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골든컵을 수상했다. 이는 주류 음악과 거리를 두기 마련인 밴드 역사상 최초 사례이자, 1980년대를 록 음악 전성시대로 이끈 상징적인 사건이었다.

또한 같은 해 12월에 4주 연속 1위를 차지했던 윤시내의 〈DJ에게〉를 제친 <모두 다 사랑하리> 역시 12월 15일부터 1983년 1월 5일까지 「가요톱10」에서 4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송골매는 내심 조용필의 5집이 그랬던 것처럼 한 앨범에서 2곡의 골든컵 탄생을 꿈꿨지만, 이들의 꿈은 조용필의 <비련>에 저지당했다.

하지만 히트곡 <모두 다 사랑하리>가 멤버 전원이 출연한 동명의 영화로 제작되며 1980년대 국내 영화계에 대학 청춘물 영화 트렌드를 이끌 정도로, 당시 송골매의 인기는 하늘을 찔렀다.

[네이버 지식백과] 송골매2집 - 송골매 (가요앨범 리뷰, 한국대중가요연구소)


The title song, "How I Met You," won the Golden Cup for the fifth consecutive week in KBS Top 10 from April 7, 1982 to May 5, 1982. This was the first time in the history of the band that set the streets apart from mainstream music, and it was a symbolic event that led to the era of rock music in the 1980s.

It also surpassed Yoon Si-nae's " To DJ, " who topped the list for four consecutive weeks in December of the same year.Then, they topped the " 가요Top 10 " list for four consecutive weeks from December 15 to January 5, 1983. they had dreamed of the birth of two Golden Cups on one album, but their dreams were blocked by Cho Yong-pil's <tragic love>.

However, the hit song "I will love you all" is produced by the same movie starring all members. In the 1980s, the popularity of the falcon was struck in the sky as it led the trend of university youth movie in 1980s.

[Song of the NAVER Encyclopedia] Song of the SONGOLMAE Vol. 2 - The Song of the SONGOLMAE (Song Review, Korea Popular Song Institute)






<lyrics>
하늘에 구름 떠가네 보라색 그 향기도
이 몸이 하늘이면 얼마나 좋을까
내 곁에 사랑도 가네 빨간 입맞춤도
시간이 멈춰지면 얼마나 좋을까
비 맞은 태양도 목마른 저 달도
내일의 문 앞에 서 있네
아무런 미련없이 그대 행복 위해 돌아설까나
타오르는 태양도 날아가는 저 새도
다 모두 다 사랑하리
타오르는 태양도 날아가는 저 새도
다 모두 다 사랑하리

내 곁에 사랑도 가네 빨간 입맞춤도
시간이 멈춰지면 얼마나 좋을까
비 맞은 태양도 목마른 저 달도
내일의 문 앞에 서 있네
아무런 미련없이 그대 행복 위해 돌아설까나
타오르는 태양도 날아가는 저 새도
다 모두 다 사랑하리
타오르는 태양도 날아가는 저 새도
다 모두 다 사랑하리

타오르는 태양도 날아가는 저 새도
다 모두 다 사랑하리
타오르는 태양도 날아가는 저 새도
다 모두 다 사랑하


Copyright ⓒ 2017 by joognhyuncho. All pictures cannot be copied without permission.